대학혁신과공유센터, 해외융합프로젝트 ‘Stop Hate, Start Change!’ 진행
- 혐오와 갈등을 넘어 평화와 포용의 미래를 모색하다
대학혁신과공유센터(이세영 센터장)는 2월 9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와 함께 ‘Stop Hate, Start Chang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혐오와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협력으로, 양국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관점에서 사회적 문제를 탐색하고 창의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학생들은 혐오와 갈등 문제를 탐구하며 예방 및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캠페인 영상, 인포그래픽, SNS 콘텐츠 등을 제작해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혐오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우리 대학 학생들은 “조지메이슨대학교 학생들과 협력하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혐오와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적 협력이 필수적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조지메이슨대학교 학생들 또한 “한국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이세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고, 협력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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