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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혁신센터, 3D 융합산업협회와 3D 프린팅 기술인력 육성 및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020.01.28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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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혁신센터, 3D 융합산업협회와

 3D 프린팅 기술인력 육성 및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1/22(수)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제2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진행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준영)는 3D 프린팅 기술인력 양성 및 기술발전을 위해 1월 22일(수) 자연과학캠퍼스 제2회의실에서 3D 융합산업협회(실장 강승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본교 3D 프린팅 하이브센터 서종환 센터장, 3D 융합산업협회 강승철 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3D융합산업협회는 IT뿐만 아니라 전통산업과 융ㆍ복합되는 새로운 융합산업 패러다임 속에서 정보전자기기, 콘텐츠, SW, 방송서비스 등 차세대 3D융합산업의 산학연 협력과 국가 신성장동력화를 위하여 신기술 산업 육성 등에 힘쓰고 있다. 


금일 협약식 이후 관계자들은 성균관대 3D프린팅 하이브 센터와 러닝 팩토리(메이커 스페이스) 등을 함께 둘러보며 본 산업의 현황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을 주고 받았다.


강승철 실장은 “프린팅 시장 자체의 규모는 아직 국내 4천억, 전세계 10조원 수준으로 이제 발아하는 단계이지만, 그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 하기 때문에 국내 대기업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재 전문기술인력 풀이 작은 상황이고, 3D 프린팅 분야는 추후 폭발적 인력수요가 생길 수 있는 산업분야이므로 우수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영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3D 프린팅 분야는 다양한 학제가 만나는 융합산업으로 고부가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대학에서는 이와 같이 빠르게 발전하는 신산업에 관련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산학연계 교육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번 협약을 통해 3D융합산업협회가 현장맞춤형 교육을 우리 대학과 같이 하여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종환 3D 프린팅 하이브센터장은 “3D 프린팅에 사용되는 소재 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이미지 데이터 최적화, 의료용 프린팅, 3D 프린팅 산업계의 표준화 개발 등 다양한 학제적 접근이 가능하므로 우수 인재가 3D융합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에 3D 프린팅 융합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D 융합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3D 융합산업 기술의 인식 제고 및 취업정보 제공을 위한 직무설명회 개최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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