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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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부 윤선영/김용준 원우, 나노영챌린지 대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수상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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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부 윤선영/김용준 원우, 

나노영챌린지 대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주관 나노영챌린지 대회에서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대학원에 재학중인 윤선영(석사3학기)/김용준(석사1학기) 학생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나노기술에 대한 차세대 연구자들의 관심을 장려하고, 참가자들이 나노기술 아이디어를 구현해 봄으로써 창의적 나노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한 나노영챌린지대회는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3개의 우수상(나노기술연구협의회장상,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회장상)이 수여된다. 


팀명 “빛을 그리다 (지도교수 김한기)”로 참가한 두 학생은 금속 나노와이어와 전도성 고분자, 그리고 먹을 융합하여 전도성 먹물을 개발하여 이를 동양화/서양화에 응용함으로써 전기가 흐르는 그림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먹물을 개발하였다. 


현재 전도성 먹물은 미술학과 김계원 교수의 지원으로 동양화 뿐만 아니라 서양화/유화에도 응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도성 잉크를 이용해 그림스피커/그림나노제너레이터를 선보인바가 있다. 신소재공학부-미술학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결과는 특허출원과 SCI 논문 게재가 완료된 상태이며 연구비는 공과대학의 융합연구지원으로 진행되었다.


[그림 1] 전도성 먹물로 그린 동양화


[그림 2] LED의 interconnector로 동양화(조환 교수)와 서양화(이상봉 교수)에 적용한 모습


[그림 3] EL의 interconnector로 그려진 전극의 모습


[그림 4] 전도성 잉크로 제작한 그림스피커(김계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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