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아이컨택트’,‘비아이엠’팀,

2021 전국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특별상 수상

[사진 1] 2021 공학페스티벌(E2Festa) 전국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준영)는 본교 종합설계팀인 ‘아이컨택트’와 ‘비아이엠’팀이 11.11(목) ~ 11.12(금)에 개최된 2021 공학페스티벌(E2Festa) 전국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공학페스티벌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해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88개 공과대학, 154개 우수 캡스톤디자인 작품이 온·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우수작이 선정되었다.

[사진 2] 아이컨택트(김영민, 신민규, 이해강, 조준)팀

산업통장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아이컨택트(김영민, 신민규, 이해강, 조준)’팀은 지하철 내부에서의 시각장애인을 실시간 빈자리 안내 시스템을 발표하였고, 선행기술의 차별화로 사회적 약자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고민이 엿보이며, 사업화 확장 방안에 대한 조언과 함께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3] ‘비아이엠(박성현, 손유진, 임태욱)’팀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장상을 수상한 ‘비아이엠(박성현, 손유진, 임태욱)’팀은 역설계 BIM 3D 모델과 AR을 이용한 먹매김 작업의 대체 방안 연구에 대해 발표하였고, AR로 구현되는 먹줄이 환경적 제약으로부터 독립되며, 실제적 먹매김 작업의 생략으로 스마트 컨스트럭션의 주요 기술의 마중물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우리 대학팀은 2018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2019년 국무총리상, 2020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고 있다.

이준영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학생들이 공학적 문제를 창의적 능력에 융합 유연성을 더해 도전하고 혁신하고 변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참여하는 성균관대 학생들이 모두를 위한 공학으로, 세상 모든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 창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