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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문 삼성전자 前 부회장, 유가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 발전기금 2억원 기부 2020.05.22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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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문 삼성전자 前 부회장,

유가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 발전기금 2억원 기부


<유가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 발전기금 전달식, 2020.5.22.>


 강호문 삼성전자 前 부회장(경영대학원 IMBA)의 유가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 발전기금 전달식이 5월 22일(금)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기금 전달식에는 강호문 부회장과 부인인 임학선 무용학과 명예교수가 동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우리 대학에서는 신동렬 총장, 유홍준 부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이동환 법인국장, 신정근 유학대학장이 참석하여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강호문 부회장은 기금전달식에서“최근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인성을 중시하는데 성균관대만의 특장점을 살려서 글로벌 인문학과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외로 확산한다면 Global Leading University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유가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뜻을 전했다.


 신동렬 총장은 “강호문 부회장님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회장님의 뜻에 따라 유가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를 중심으로 우리 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콘텐츠를 더 강화해나가겠다”고 답했다.



 강호문 부회장은 경기도 부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와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 IMBA를 졸업하였으며 유학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에 삼성전자 부사장에 취임한 이후 2002~2008년 삼성전기 대표이사사장, 2010~2014년 삼성전자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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