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이 운영하는 EMBA는 기업체 임직원, 전문직 종사자와 사업가의 재교육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을 돕는다. 특히 국제 감각을 기르고 해외 현지기업 현황과 지역경제를 체험하도록 연 2회 해외 방문 글로벌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SKK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는 세계적 수준의 MBA 설립을 목표로 2004년 삼성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독립적인 비즈니스스쿨로 출범하였다. 한국에서 최초로 정통 미국식 MBA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세계적 권위의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MBA 랭킹에서 2012년 이후 매년 한국 1위로 선정되고 있다. SKK GSB는 해외 명문 비즈니스 스쿨들과의 복수학위 트랙으로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미국 명문대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Executive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實事求是의 학자와 知德을 겸비한 정책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미국 하버드대 Kennedy School, 일본 마쓰시타 정경숙(政經塾), 프랑스 국립행정대학(ENA)과 같이 국정을 이끌어나갈 핵심 리더를 양성한다. 석사과정, 석박통합과정, 박사과정을 운영하며, 석사과정은 경력지향에 따라 학술연구과정, 공직/전문직과정, 국정관리과정으로 구분된다. 주간 전일제 강의와 더불어 다양한 야간 및 주말 강의를 개설하고 있다. 전임교원의 심화된 세미나 수업뿐만 아니라, 정책실무에 대한 학습은 개별 정책분야의 최고전문가들로 구성된 팀티칭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MOT 에서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커리큘럼, 다양한 분야에서 온 학생들의 심도 있는 토론과 정보교류와 더불어, 장학금제도, GM, Sun microsystems, EDS, 삼성, 야후 등의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의 연구협력과 인턴쉽을 통해 전문기술경영인을 양성하고 있다.
중국대학원(SKK GSC: Graduate School of China)은 중국 비지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전문대학원이다. 중국대학원의 프로그램은 전일제(full-time) 대학원 과정인 주중과정(BLP: Business Leader Program)과 재직자·사업가를 위한 주말과정(Weekend-BLP) 2-TRACK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2.5년의 과정을 마친 후 중국학석사(Master in Chinese Studies)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대학의 교육목표(교양인-전문가-리더)를 토대로 법조윤리의식과 법률지식 및 실무능력을 겸비한 『플러스+형 법률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설정함으 로써 고품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률가 양성과 법학분야의 학술연구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세계 물산업 시장은 2010년 기준 약 5천억 달러 규모로, 반도체 및 조선 시장보다 2배 큰 시장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25년에는 1조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미래산업이자 성장산업인 물산업 육성을 위해 녹색성장 5개년 계획(2009년 7월)에서 물산업 육성과 해외진출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미래 물의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물산업의 성장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국내 최초의 수자원분야 전문대학원이 본교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