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축! 글로벌비즈니스사업단 BK21평가 2위 2010.09.13
  • 대외협력팀
  • 조회수 : 2072
게시글 내용

경영전문대학원, BK21 MBA 평가 2위 

 사례중심 커리큘럼-국제화 프로그램 최고점

 우리 대학 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비즈니스리더 양성사업단이 지난 9월 초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단계 두뇌한국21인력양성사업(이하 BK21사업) 4차년도 사업평가에서 교육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아 서울대와 서강대를 제치고 종합평가 2위를 차지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석박사 대학원생과 포스트닥(post-doc)급의 신진연구인력을 지원하는 2단계 BK21사업에서 그동안 우리 경영전문대학원(MBA)은 특화된 한국형 MBA로 그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과 우수대학원 육성을 통한 고급 연구•개발, 선도인력 양성이라는 사업단 목적에 걸맞게 지난 8년 동안 우리 대학원을 서구식 MBA모형에 맞게 운영하여 국내 MBA교육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K21사업 평가에서 경영부문은 교육, 연구, 산학협력, 대학원 특성화, 산학연공동사업단 등 5개 주요 평가항목으로 평가되는데, 우리 대학은 교육부문 항목인 1) 토론식∙사례중심 교과목의 비율 2) 외국인교수 비율과 3) 외국인 학생 비율 등에서 다른  참여대학을 앞서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리 대학은 MBA 학생들과 가장 밀접한 교육부문 평가가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세부 내용도 그동안 노력해온 실용적 커리큘럼과 국제화된 교육환경을 다시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세부적으로 보면, 우리 대학 MBA과정은 사례중심 교과목의 비율을 작년 27%에서 올해 57.4%까지 크게 늘렸으며, 교수 1인당 과목 개발건수에서도 0.54건으로 다른 참여 대학과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외국인교수 비율에 있어서도 전체 전임교원 57명 중 17.8명의 외국인교수 환산 수를 기록, 1위를 차지해 국제화된 MBA과정의 명성을 과시했다.

이전글 축! 육상부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 금메달
다음글 수시 2차 경쟁률(55대 1) 전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