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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 EMBA 졸업생 "학비 가장 비싸 매우 만족" 2011.02.10
  •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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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SKK GSB EMBA 졸업생 100%
    "지원자들에게 성대 EMBA 추천”

1기 86.7% "국내 최고 학비(16개월 9천만원)지만 매우 만족"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원장 로버트 C. 클렘코스키) Executive MBA 과정 1기 졸업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원이 "E-MBA과정 진학을 고려하는 동료 및 지원자들에게 SKK GSB Executive MBA 과정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해 EMBA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SKK GSB가 지난해 12월 배출한 E- MBA 제 1기 졸업생 34 명 중 3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는 E-MBA 과정 전반과 세부 교과목 등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성균관대학교 Executive MBA 과정은 16개월간의 학비가 9천만원으로 국내 MBA 과정 중에서 수업료가 가장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비용 등을 고려한 만족도에서 86.7%의 응답자가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다. 

 세부 항목별 만족도 조사에서는 EMBA에서의 전반적 경험에 90%의 응답자가 매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고, 우수한 교수진에 대해 83%의 응답자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커리큘럼에 대한 만족도와 학사 및 학생 서비스가 그 뒤를 이었다. 졸업생들은 Executive MBA 과목 중 14개 과목들에 대해서 평균 96%의 응답자가 실제 업무과 향후 진로에 유용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회계, 관리경제, 재무관리 과목은 학생 전원이 유용하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와 관련, EMBA 과정을 총괄하는 권상수 실장은 “EMBA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는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어 지원자들의 문의가 계속 늘고 있다. 더욱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MBA 졸업생 연령 구성은 41세 이상이 57%, 36~40세의 학생이 33%이었으며 평균 12년의 근무경력자들이었다. 성비는 남성 83%, 여성 17%로 남성의 비율이 높았다.

 SKK GSB의 Executive MBA 과정은 성균관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미국 명문 경영대학원인 인디애나대학 켈리스쿨(미국 내 MBA 15위)과 함께 커리큘럼 공동개발, 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켈리 교수진의 방한 강의 등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졸업생 전원에게는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와 인디애나대학 켈리 스쿨의 MBA 학위가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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