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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신입생 콘서트 성황
2011.04.08 |
- 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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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이색콘서트 ‘엄마는 신입생’ 성황
8일 오후3시 명륜동 새천년홀 850여명 참가
“학부모 노고치하…자녀학교 애정 가져달라”
성균관대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초청, 8일 오후 3시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엄마는 신입생’ 이색콘서트를 개최, 85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 윈드오케스트라’의 관악 오케스트라 연주 및 배우 윤영석·김소현씨의 뮤지컬 갈라쇼가 2시간 동안 펼쳐졌다.
자녀들의 대학 입시를 뒷바라지한 학부모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 콘서트는 2005년 이래 해마다 개최돼 올해로 7회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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