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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가족 초대 박물관 문화체험-14일 옛날책 만들기 2011.05.11
  • 전략기획홍보팀
  • 조회수 : 2118
게시글 내용

        
         박물관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

    교수- 직원 및 가족 무료 초대

  5월 14, 21일 ‘목판인쇄 옛날 책 만들기’ 체험행사

 성균관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준식)은 2000년부터 내실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여 언론의 주목을 크게 받음으로써 한국의 대학박물관을 대표하는 상징적 위치에 있다. 현재도 지난해 12월 16일부터 ‘탁본으로 본 한국 문양전’이 열리고 있는데, 중고생들과 학부모 등 관람객들의 방문 이 끊이지 않아 5월말까지 연장 전시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박물관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교내 구성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수준높은 문화체험의 마당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다. 첫째마당인 ’ 홍순민교수와 함께 하는 우리 궁궐이야기 ’ 는 지난 4월 16일 오전 40여명의 성균가족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두 번째 마당인 ’ 목판 인쇄 옛날 책 만들기 ’ 가 오는 5월 14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실시된다. 성균가족 문화체험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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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마당 - 목판 인쇄 옛날 책 만들기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목판 인쇄물인 ‘다라니경’과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물인 ‘직지’(直指)를 간행했다. 이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목판인쇄, 전통방식의 서적을 만드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인쇄하고 만든 책을 가지고 갈 수 있다.>

   때 : 5월 14일(토), 21일(토) 오후 2∼5시
   곳 : 성균관대 박물관 시청각실
   참가대상 : 교수․직원과 그 가족
   참가인원 : 선착순 20명
   참가방법 : 4월 25일부터 전화 접수(760-1322)
   참가비 : 없음
  기타 : 종이 등 관련자료 일체 제공

◆셋째 마당 - 우리 주변의 박물관을 찾아서 І -리움

우리나라 최대 사설박물관인 ‘리움’은 삼성문화재단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드는 새로운 문화예술의 지평을 제공할 목적으로 2004년 개관했다. ‘뮤지엄1’(대지 700평 연건축면적 3000평) ‘뮤지엄2’( 대지 500평 연축면적 1500평) 등으로 되어 있으며, 금속공예 불교미술 도자기 고서화 등이 전시돼 있다. 금동미륵반가상(국보 118) 가야금관(국보 138) 태환이식(보물 557) 금제환두대도(보물 776) 등 다수의 국보와 유물을 수장하고 있다..
  
 때 : 6월 11일(토) 10시 30분∼12시
 곳 : 리움미술관
 참가대상 : 교수-직원과 그 가족
 참가인원 : 선착순 20명
 참가방법 : 5월 30일부터 전화 접수(760-1322)
 참가비 : 없음
 기타 : 관람료, 자료집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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