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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월) 축제 시작...금잔디광장서 12시 성인식 2011.05.13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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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금잔디광장서 16일 12시 전통 성인식
     
     남녀대학생 30명 도포에 갓쓰고 쪽찌며 성년선언
    축제 16∼19일 개최…슈퍼스타 K5 경연대회 눈길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영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대학축제인 대동제를 개최한다.

  대동체 첫날인 16일(월)은 ‘성인의 날’. 총학은 성인의 날을 맞아 올해 만 20세가 되는 남학생 15명과 여학생 15명 등 30명에게 ‘성년례’(成年禮)를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금잔디광장 무대에서 치러준다.

 성년례는 남학생은 도포차림에 갓을 쓰고, 여자는 한복에 쪽을 찌는 전통 관례(冠禮)복장을 갖추고 ‘큰손님’(엄한주 학생처장)을 모신 가운데 조희선교수(소비자가족학과)이 주관하여 상견례(相見禮) 삼가례(三加禮) 초례(醮禮)를 거쳐 성년선언순으로 이어진다.

 한편 이번 대동제는 기존의 유명 가수와 연예인 초청을 자제하고, 명사 특강과 그린크로스 강연 그리고 뮤지컬, 연극 공연 등 학술․문화행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슈퍼스타 K5 ’ 경연대회로 예선을 통과한 15명이 17일(화) 오후 8시 최종 결선에 나선다. 이들은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을 펼쳐 1등 1년 장학금, 2등 한 학기 장학금, 3등 첨단 노트북, 4등 아이패드, 5등 30만원 상당 백화점상품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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