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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학과 첫 졸업생 배출...전원 취업 200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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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40763881&type=&nid=&sid=0106&page=1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407025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07/2009040702453.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9


산학협력의 “꽃” 성대 휴대폰학과 All취업 팡파르

  1기 29명 배출…26명 삼성전자 입사‧3명 박사과정
 “실용적 인재 양성” 대학-기업의 ‘相生교육’ 본보기

2007년 개설되기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성균관대 휴대폰학과(석사과정)가 1기 졸업생 29명을 배출했다. 이들 중 26명은 미취업사태와 실업자 100만명을 육박하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삼성전자 DMC부문(舊 정보통신총괄)에 입사, 2월말부터 그룹연수와 삼성전자 신입사원 교육을 거쳐 이달 중으로 해당 연구분야에 맞는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3명은 휴대폰학과 박사과정으로 연계진학하여 학업을 계속한다.

휴대폰학과는 ‘첨단 휴대폰분야에 즉시 투입 가능한 산업체 맞춤형 고급 기술인력 양성’이라는 모토로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DMC 부문의 지원(등록금 전액, 소정의 생활비)을 받아 설립한 산학협동학과로, 전통적 학문 영역을 넘어서 기업이 원하는 실용적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동의 산물이다.

대학과 기업의 ‘아름다운 상생’인 산학협동은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맞춤형 인재 양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선택의 결과이다. 과거 일시적 공동연구와 인턴사원 채용 수준에서 벗어나 대학과 기업의 필요인력 양성을 위한 과감하면서도 진전된 산학협동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배출해야만 하는 대학과 미래를 창조할 인재가 필요한 기업이 산학협동에서 Win-Win(相生) 해법을 찾고 있는 가운데, 휴대폰학과는 그 해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 기대된다.

1기 졸업생들은 학과가 개설된 첫해에 9.1: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학서류전형, 대학면접,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삼성전자 면접의 전형을 거쳐 입학한 우수한 학생들로, 석사과정 재학시 차세대 이동통신, SoC 및 RF, 임베디드SW, 멀티미디어, 응용서비스 5개의 연구그룹 중 본인이 희망하는 연구그룹에 소속되어 관련분야의 연구를 진행했으며, 영어로 석사학위논문을 작성하고, 삼성전자의 책임연구원을 공동지도교수로 위촉하여 논문지도를 받았다. 국제학술대회, 국내A급 논문지 논문 게재, 특허 출원, 공인영어성적 제출 등 까다로운 졸업요건도 무난히 통과했다. 또한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중국 천진 삼성전자공장, 북경연구소를 방문, 조별로 학생기자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최신 모바일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업현장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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