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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대학' 해외탐방-어학연수 지원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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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성대 “우수인재를 잡아라” 예비대학 운영
    ‘장영실전형’ 148명 ‘경영학(글로벌) 전형’ 70명 대상
     3박4일 해외탐방, 4주간 합숙 영어등 어학교육 지원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학부장 손동현교수)은 2008학년도 ‘장영실전형’ ‘경영학(글로벌) 전형’ 수시 합격생 218명을 대상으로 ‘예비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대학은 수시입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하도록 돕는 ‘런칭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학업수행 능력 중시의 교육 프로그램를 구축하고 우수학생들의 전략적 유치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장영실전형’ 수시합격생은 자연과학계열 48명(생명과학, 수학, 물리학, 화학 각 12명)과 공학계열 20명, 정보통신계열 40명, 반도체전공 40명 등 총 148명(750명 지원, 경쟁률 5.4대1)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2일까지 중국 북경의 유명대학과 산업시설 탐방 및 유적지를 답사한다. 또한 2008년 1월 7일부터 2월1일까지 기숙사에서 4주동안 합숙하여 이공계 맞춤식 영어교육(회화, 토익, 토플 등)을 총 200시간동안 받고 저명인사 특강 및 문화체험을 하는 어학연수 지원을 받는다.

‘경영학(글로벌) 전형’ 수시 합격생 70명(486명 지원, 경쟁률 7대1)도 ‘장영실 전형’ 합격생과 마찬가지로 3박4일동안 중국 북경지역을 탐방하고 4주간 어학연수를 받게 되는데, 이공계와는 달리 희망자에 한해 기숙사 합숙을 하며 경영학 맞춤식 영어교육(원어민과 함께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와 비즈니스영어 중심)을 기초중국어 40시간을 포함해 총 140시간동안 받는다.

한편 학부대학 행정실 남식용차장은 “총 소요예산이 2억 6천만원을 넘으므로 해외탐방의 경우 부득이 개인이 50%를 부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경비의 경우 3분의 1를 부담하게 된다”며 “해외탐방은 고등학교 학사일정상 참가가 쉽지 않으나(‘장영실전형’ 30명, ‘경영학(글로벌) 전형’ 50명 신청), 방학중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들이 참가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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