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과학부 ‘스포츠관광 전문가’ 양성 공개강좌
“다각적 산학협력” 두 달간 실무자 34명 대상
스포츠과학부(부장 김범식교수)가 (재)체육인재육성재단의 ‘스포츠관광 전문인력 양성 시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사업’ 시범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공개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두 달 동안(11월 3일~12월 24일) 실시되고 있는 이 공개강좌는 비전문 인력의 스포츠관광분야 전문 인력화와 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한 현장 스포츠관광 전문가 배양, 미래지향적이고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스포츠관광인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대상자는 지역 체육단체 실무 담당자, 지방자치단체 체육행정 담당자, 지역 스포츠관광 행정 실무자 및 관리자, 스포츠관광 산업체 종사자, 스포츠산업 및 관광관련 대학(원)생 및 전공자들로 1차로 34명이 공개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이 강좌의 기대효과로는 ▲스포츠관광 전문인력 등용문 역할 및 안정적 인력기반 확보 ▲스포츠관광 산업 종사자 재교육 및 업계 네트워크 강화 ▲향후 스포츠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핵심, 고급 인력 네트워킹 기대 ▲다각적인 산학협력 유도로 실무업무 능력 향상 ▲스포츠관광산업의 저변 확산 및 고용기회 확대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