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CM) 전문회사인 한미파슨스는 건설 관련 학과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과정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과정은 내년 1월 3일부터 하루 8시간씩 4주간(총 154시간) 실시되며 건설업과 관련한 기본 소양,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이론과 실무, 현장 실습과 견학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선발 인원은 50명이며 참가 신청과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e-constructionhub.com)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