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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리硏-MS, SSN 프로그램 구축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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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성균관대학교 정보관리연구소(소장 심원식 교수)가 마이크로소프트의 SSN(Solutions Sharing Network, 솔루션 공유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구축,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양해각서를 14일 체결했다. 

정보관리연구소에 구축될 SSN은 특히 ▲지식표현기술인 토픽맵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험하기 위한 기반 시스템 ▲연구원 간의 원활한 정보교환을 통한 협업 활성화,  ▲VoIP과 원격회의를 활용한 원격 강의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정보관리연구소 심원식 소장은  지금까지 정보관리연구소의 협업 기능이 게시판, 파일공유, 포털 등과 같이 단편적으로 제공되어 왔던 것과는 달리 SSN 구축을 통해 빈틈없고 일관된 연구협업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구축될 SSN을 토픽맵 연구와 원격강의에 우선 적용하여 유용성을 확인하고, 단계적으로 모든 연구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교육사업본부의 홍경진 상무는 본 SSN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구축되는 것으로, 이전의 사례에 비해 기반 시스템이 최신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기능과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원격강의 기능을 포함하는 보기 드문 구축사례라고 그 의미를 설명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SSN은 정부나 공공기관, 학교, 연구소 등의 환경에서 기술백서, 소스코드, 지식재산 등을 효과적으로  공유하도록 해 중복 개발을 최소화하고 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2008’  ’셰어포인트 서버 2007’, ’SQL 서버 2005’ 등의 기반 시스템과 기타 지원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는 서울시립대학교 HPC 연구센터,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전자정부연구센터에 SSN이 구축되었으며, 이번 성균관대학교 정보관리연구소는 세 번째로 구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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