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와 신한은행(행장 신상훈)은 8일 오후 2시30분 성대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기금관련 저축 예금상품인 ‘인의예지(仁義禮智) 정기예금’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
이번에 개발된 ‘인의예지 정기예금’은 성균관대 동문-교직원-학생이 예금에 가입할 때 최소 선택한 기부비율(최소 1%이상)만큼 만기이자의 일부 또는 전부가 기부금 입금 지정게좌에 자동입금되며, 신한은행은 공동구매 모집 금액비율에 따라 모집금액의 최고 0.2%(200억이상 모집시)의 발전기금을 출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