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 대학일반

HPAIR 국제학술대회 8월 14-17일 개최 2009.04.14
  • 홍보팀
  • 조회수 : 2193
게시글 내용

HPAIR 국제학술대회 8월 14-17일 성균관대서 개최
        ’진화하는 아시아 : 국제화시대의 길’ 주제
        참가 신청자 5월 1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이미지

HPAIR(Harvard Project for Asian and International Relations)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진화하는 아시아 : 국제화 시대의 길’로, 이와 관련한 전체 세미나와 워크숍 및 초청연사 강연 등이 진행된다. 세미나 주제는 환경 및 기후, 한류 두 가지이며, 워크숍은 영문 에세이와 동일한 주제로 열린다.

HPARI는 199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8월 아시아에서 열리는 국제대학생 학술대회이다. 올해 대회는 성균관대학의 국제경영학회인 ’다산국제네트워크’(학회장 화학과 06학번 한성원)가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유치한 것이다(첫번째 서울대, 두번째 숙명여대).

이와 관련, 다산국제네트워크는 HPAIR는 아카데미 컨퍼런스 참가자를 5월 1일까지 모집한다(추가모집은 7월 5일까지). 참가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접수시 국제정치경제, 국제보건, 안보, 리더십, 교육에 관한 주제 중 하나를 선택, 영어 단어 500개 분량의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심사는 하버대 대학원생에 의해 이뤄지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은 합격 후 350달러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한성원 학회장은 세계적인 학술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 성균인의 글로벌 역량을 세계에 내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대회의 역대 연사로는 김대중 전대통령, 반기문 청와대 외교안부수석, 나즈린 샤 말레이시아 왕자 등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정래권 외교통상부 기후변화대사가 초청돼 강연할 예정이다. 
이미지

이전글 삼성전자 임원중 동문 55명...3번째 많아
다음글 삼성증권 PB 178명이 성대에 온 까닭은?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