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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와 가족회사 네트워크사업 추진
2009.04.27 |
- 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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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22일 평택시와 평택시 관내 기업체에 대한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위하여 산학연을 구축했다.
평택시와의 산학협력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으로 추진되며, 이중 핵심사업으로 가족회사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선정했다.
가족회사 네트워크사업은 현장실습, 겸임교수, 공동기술개발 및 기업경영 컨설팅, 최신기술동향교류, 핵심인력양성, 재교육, 실험·분석공동장비 활용 등 지자체와 대학, 기업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통한 WIN-WIN 전략체계로서 실질적인 기업체 지원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현재 성균관대학교는 평택시 관내 35개 기업체와 개별적으로 협력중이며, 향후 점차 범위를 확대할 예정으로 올 하반기부터 실제적인 교류와 시스템화를 위한 사업추진이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송명호 평택시장은 가족회사 네트워크를 통하여 평택내 기업체를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와 고용창출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히며, 기업발전에 성균관대학교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산학연은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등과 함께 새롭게 변화하는 국제화중심도시 평택을 풍요롭게 만들어갈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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