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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학원 북경대학과정 수료식 성료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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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oir.pku.edu.cn/newoir/2005/Article/ShowArticle.asp?ArticleID=5281"  

 2009학년도 중국대학원 제4기 북경대학과정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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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4월 23일,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2008년 파견된 중국대학원 제4기(23명)의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이 수료식은 중국대학원의 1+1교육과정(성균관대1년+중국협력대학1년)에서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의 1년간 교육과정 수료를 축하하기 위하여 북경대학교 국제협력부에서 주최한 행사로서, 북경대학교의 광화경영대학원 장완진 주임과 국제협력부 이옌송 부장을 비롯한 교직원, 중국대학원 츠훼이셩 중국대학원장 이하 교직원과 4기생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수료식에는 북경대학교와의 전면적 교류를 위한 성균과대학교 대표단(서정돈 총장, 강희근 재단상임이사, 김준영 부총장 등 교무위원 및 학장 총 11명)이 특별히 참석하여, 중국대학원 4기생의 북경대학교 MBA과정 수료를 함께 축하하였다.

 중국대학원 츠훼이셩 원장(북경대학교 교무위원 겸직)은 축사를 통해 양교간 전면적 교류의 선봉 학문분야인 중국대학원과 광화경영대학원의 MBA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고, 특별히 참석해 주신 성균관대학교 총장 이하 대표단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 과정을 무사히 이수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에 성균관대학교 서정돈 총장은 답사를 통해 중국대학원생이 중국경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도, 교육해 준 광화경영대학원의 교수들과 학생의 안전 등 모든 생활을 관리해 준 국제협력부에 감사를 표하고, 북경대학교 MBA과정을 통해 중국전문가로서 소양을 쌓은 중국대학원 4기생들이 미래 한중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 발전의 가교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이어진 학생대표 권수진 학생과 정호 학생이 1년간의 북경대학교 과정을 돌아보며, 광화경영대학원의 교수와 직원, 국제협력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바쁜 와중에도 북경대학교 수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성균관대학교 대표단에도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특별히 때로는 엄한 아버지처럼 때로는 친한 친구처럼 학생을 지도해 준 이호재 중국대학원 학과장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소감 발표 중에 권수진 학생은 지난 1년간의 북경대학교 과정을 되돌아보며, 서로 위로가 되어준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한편, 중국대학원 4기 학생 가운데 8명의 학생은 복수학위 교육과정으로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있으며, 이 8명의 학생은 6월 말 복단대학교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내년 2월에 복단대학교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북경대학교의 중국대학원생 수료식은 2006년 북경대학과 교류를 시작한 이래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매 깃수마다 양교의 대표자가 참석하는 등, 중국대학원생을 위한 북경대학교 내에서도 명물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을 수료한 23명의 학생은 삼성경제연구소, 중국삼성본부 등 기업체에서 6주간 인턴쉽을 실시하게 되며, 올 8월 중국대학원을 졸업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은 현재 북경대학 광화경영대학원, 복단대학 경제대학원과 1+1제도의 공동 학사운영을 시행하고 있으며,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은 2007년부터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과는 2009년부터 복수학위 과정 대상자를 선발하여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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