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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원로동문 80여명 자과캠 견학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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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동문 80여명 모교 이례적 방문
50학번 3명 50여년만에 발전상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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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수원시 천천동 소재)에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백발의 신사 80여명이 모교를 찾았다.

이들 방문단 중에는 법률학과 50학번인 동기 이윤기(해외한민족연구소 소장)씨와 홍순길(前서울시 부시장)씨, 최열곤(전 서울시교육감)씨 등도 있었다. 이완근(신성이엔지 회장) 총동창회장, 이충구(유닉스전자 회장) 前총동창회장도 투어에 동참했다.

이들이 모교를 찾은 것은 최근(3월 26일) 성균관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장한 ‘삼성학술정보관’(도서관) 등 모교의 발전상을 직접 보기 위한 것. 지상 7층의 삼성학술정보관은 사면이 투명유리로 이채롭게 장식돼 있고, 100% 디지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최첨단 도서관으로, 준공 전부터 언론의 각광을 받기도 했다.

성균관대는 최근에 1980실의 기숙사 신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의 국제관을, 지난해에는 약학관-화학관-반도체관 등 첨단 3개건물을, 2006년에는 법학관을 각각 준공하는 등 첨단 교육시설 인프라를 갖춰다른 대학의 부러움을 샀다.

김현수부총장은 원로선배 80여명의 뜻깊은 예방을 맞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교수들과 함께 오찬을 접대하며 첨단연구실 등을 직접 견학시켜드린 후 손수건을 선물하는 흐뭇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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