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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사회과학대학, 제1회 학술 발표제 개최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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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사회과학대학, 제1회 학술 발표제 개최

- ‘인구구조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사회과학대학 재학생들의 아이어 공모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사회과학대학은 제1회 학술 발표제를 지난 11월 3일(금)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구구조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이주민 1인 가구 증가 ▲수도권 인구 집중과 삶의 질 ▲세대 간 및 지역 간 갈등 ▲개인 및 사회심리 ▲지역 재생 커뮤니케이션 ▲정보 취약 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 등의 소주제를 중심으로 재학생들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펼쳤다.


이번 학술 발표제는 사업단의 목표인 인구구조 변화 속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BRIDGE Builder형 융합인재 양성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한 주제가 선정되었으며 사회과학대학 재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엿볼 수 있었다.


2023년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업단과 사회과학대학의 학술 발표제는 사회과학대학 재학생들과 사업단의 핵심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융합 인재상의 핵심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재학생들은 인구구조의 다양한 문제점을 직시하고,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였다.


학술발표제는 1차 블라인드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6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서류심사 점수와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발표는 박형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과 BK21사업단 이지형, 권준이, 신현영 연구원이 공정한 기준 따라 심사하였다.


박형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학술 발표제 통해 성균관대학교 재학생들이 인구구조의 대전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역과 학문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합형 교육 플랫폼 경험과 인문사회 기반의 핵심 융합인재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지역과 세대 간의 조화와 상생이 실현되는 지속 가능 사회 구축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논의의 장을 펼쳐 혁신적 인재로서의 역량을 확보하는 계기로 발전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1회 학술 발표제의 수상자는 ▲(대상)행정학과 장윤서, 행정학과 정재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특별상)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연수 ▲(최우수상)경제학과 오재균, 철학과 김요재 ▲(우수상)소비자학과 이민표, 사회과학계열 강민주 등 총 6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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