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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Stories] 신소재공학부 최재영 교수, 실험실 창업기업 “㈜씨앤씨머티리얼즈”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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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아이템사업화 우수사례,

최재영 교수실험실 창업기업씨앤씨머티리얼즈

 

최재영 교수 연구사진최재영 교수

신소재공학부 최재영 교수가 창업한 실험실 창업기업인 “㈜씨앤씨머티리얼즈”는 창업지원단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아이템사업화 우수 사례로 꼽힌다. 지난 해 자본금 1.08억 원으로 시작한 이 회사의 가치는 2017년 약 20억 원으로 평가받았으며 2018년에는 약 100억원의 평가가 예상된다. 2017년 12월 기준 매출은 약 7,600만원이며, 4명의 고용을 창출하였다. 2018년 예상매출은 2017년 대비 약 20배인 15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씨앤씨머티리얼즈는 은분말 대체용 은코팅 금속 및 폴리머 분말 기술을 기반으로 2017년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에 선정되어 정책자금 4200만원을 지원 받았다. 이어 기술창업 플랫폼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되어 1억원의 투자와 5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확보하였다. 이 외에도 기술보증기금 U-Tech 프로그램에서 20억 보증지원도 받았다. 현재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 11월부터는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자연과학캠퍼스 산학협력센터에서 회사를 운영 중이다.

 

최재영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세라믹 나노분말 합성과 관련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삼성종합기술원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분말 재료에 대한 분산처리, 코팅처리, 그래핀 합성 연구 등을 진행하였다. 삼성종합기술원 근무 중 탁월한 연구실적으로 삼성에서의 기술상, 자랑스러운 연구원상, 공적상 등을 받았고 최연소 상무로의 진급이 있었으며 주요 논문을 네이처지 3편, 사이언스지 1편에 실었다. 현재는 신소재공학부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씨앤씨머티리얼즈를 통해 분말 표면에 다양한 기능을 넣어 분말의 부가가치를 높여 제품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지원단은 최재영 교수와 같이 창업에 관심 있는 교원과 학생, 연구원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아이템사업화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2~3인 이상의 예비창업 팀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올 해 창업자 모집은 4. 20(금)까지 진행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접수 홈페이지(K-startup.go.kr)에서 회원가입 후 공고문을 찾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공고문(2018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아이템사업화 창업자 모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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