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 교수

김상곤 교육부장관, 혁신성장 관련 성균관대학교 현장방문 2018.07.26
  • 전략기획홍보팀
  • 조회수 : 7888
게시글 내용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7월 25일(수) 오후 4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방문해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학 내 기업연구소, 창업기업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 및 간담회는 우수한 산학연협력 활동성과를 내고 있는 성균관대 산학협력 현장을 교육부가 직접 방문하고 향후 혁신성장 추진을 위한 고등교육 정책 방향과 관련한 의견을 듣고자 개최한 것으로, 대학 내 위치한 세계 1위 화학소재 기업 BASF社의 아태지역 전자소재 알앤디(R&D)센터, 뇌과학이미징연구단, 공동기기원, 대학 내 입주하고 있는 대학(원)생 창업기업 등 다양한 산학연협력 현장 관계자를 만나 정책적인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대학과 기업 이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상곤 부총리 방문

※ 대학 내에 독일 BASF社 아태지역 전자소재 알앤디(R&D)센터가 입주해 있음(반도체, 디스플레이, 유기전자소재, LED 등 연구개발 활동 수행)
   * ㈜바른코어칩스 : 성균관대학교 박사과정 대학원생 창업 기업. IoT 기반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반도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 ㈜아티슨앤오션 : 성균관대학교 공대 학부생 창업기업. 모바일 스쿠버다이빙 전자장비 개발업체. 수중 컴퓨터, 카메라, 위치파악시스템을 통합한 단일장비 개발
   * ㈜스케치온 : 스킨 프린터 프링커(Prinker) 개발
   * ㈜모픽 : 2D 영상을 별도 기기 없이 3D로 전환하는 SNAP 3D 개발

 

성균관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형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캠퍼스 내 기업 부설연구소, 혁신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교육, 연구가 접목된 상시적 산학협력의 우수사례로 꼽힌다.

 

김상곤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우수한 인적자원과 연구성과물이 집약되어 있는 대학이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대학의 혁신이 대학 내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산업계와 지역사회의 발전과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대학의 강점과 지역사회 여건에 맞는 특화된 산업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성균관대 정규상 총장은 “우수한 교육, 연구, 산학협력 성과창출을 위해 정부와 산·학·연이 소통한 좋은 기회가 됐다”며,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가 위치한 경기남부 지역은 반도체를 비롯해 우리나라 주력산업으로 꼽히는 지식기반 제조업이 집적된 곳으로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전글 무용학과 전은자무용단, 한·중·연 문화축제 및 한·중 우호주간 문화 공연 선보여
다음글 화학/고분자공학부 박남규 교수, 국무총리상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