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데가르송팀, CO-Data Station 데이터톤 최우수상 수상
지난 7월 6일부터 1박 2일간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Co-Data Station에서 우리 대학 컴데가르송팀(컴퓨터교육과 이승민, 박지훈, 지윤호 학생, 글로벌융합학부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신새별, 송재현 학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Co-Data Station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서 지원하는 13개 첨단분야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교육 수혜자의 산업 내 실무 진행역량 향상을 위해 개최한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경진대회인 데이터톤(Data-Ton) 공모전이다.
이번 행사는 7월 6일부터 1박 2일간 시행되었으며 주어진 문제를 데이터 리터러시를 활용한 아이디어 개발을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컴데가르송팀은 최우수상(혁신융합대학협의회장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컴데가르송의 팀장인 이승민 학우는 “좋은 성적과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참가자 모두 Co-Data Station이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재현 부총장(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에 처음 개최된 Co-Data Station에서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며 우리 학생들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다음 기회에도 많은 학생들이 데이터톤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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