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 학생

성균중국연구소-중국국제우호연락회 <평화와 발전연구소> 양해각서 체결 2019.11.26
  • 전략기획홍보팀
  • 조회수 : 5928
게시글 내용

성균중국연구소-중국국제우호연락회 <평화와 발전연구소> 양해각서 체결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는 중국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중국국제우호연락회 평화와 발전연구소(소장 왕샤오)와 11월 25일(월) 공동연구와 학술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평화와 발전연구소가 한국의 연구기관과 공동연구와 학술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국제우호연락회는 1984년 12월에 창립된 이후 중국 전역에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국가와 지방 지도자들이 국제우호연락회 초청인사를 면담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회장은 천윈(중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며, 중국의 고위외교관, 경제인, 예술가들이 이사로 재직하고 있고, 덩샤오핑의 딸인 등룽도 이사회의 한 사람이다. 



산하의 <평화와 발전연구소>는 관련분야의 최우수 연구소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화와 발전> 잡지도 사회과학 분야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번 교류협정 체결을 계기로 양 연구소는 공동연구와 공동조사 그리고 광범한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MOU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25일 베이징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새로운 동북아 질서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중협력”이라는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전글 유닉스전자(주) 이충구 회장-차은우 학우, 본교에 공동 기부 활동 화제
다음글 신소재공학부 윤선영/김용준 원우, 나노영챌린지 대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수상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