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대학 신한나 외 김다혜, 김미나, 이윤성 원우(지도교수 원충연),
대한전기학회 여성 엔지니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정보통신대학 신한나 학생(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지도교수 원충연) 외 공동제안자 김다혜, 김미나, 이윤성 학생이 지난 10월 7일(수) 대한전기학회 주관으로 전기공학 분야를 전공하는 여학생의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역량 육성을 위해 진행된 여성 엔지니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한나 학생 외 3명은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안심 홈 IoT’라는 주제로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하여 실시간 스트리밍 상황을 웹서버로 전송하여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적외선 인체감지 센서를 통해 환자의 출입 상태를 확인하였다. 또한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해 불꽃센서와 모터를 통해 가스 밸브를 개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이처럼 현관문 외출 알림 서비스와 가스레인지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였고 이를 통해 치매환자 보호와 부양자의 부담 경감을 도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