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외상심리건강연구소와 업무협력을 위한 MOU 체결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AICOSS, 사업단장 김재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은 지난 8월 10일(목) 인문사회과학캠퍼스 호암관에서 본교 외상심리건강연구소 사회과학연구(SSK) 지원사업단(단장 이동훈 교수)과 인공지능 기술교류 상호협력 관계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양 사업단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기술을 교류하고 연구사업을 통해 상호협력관계를 갖기로 하였다.
외상심리건강연구소는 SSK 지원사업(연구과제명 청소년 자해·자살 예방 및 개입: AI기반 생태순간 중재평가 및 개입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한국형 생물심리사회-경로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서비스 처리와 기술구현에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현 단장은 “외상심리연구소 사회과학연구(SSK) 지원사업단의 청소년 자해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연구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상호협력하는 의미가 크다”며 “향후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훈 단장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협력을 통해 청소년 심리와 관련된 자살 예방 서비스를 구현하고, 의미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외상심리건강연구소 사회과학연구(SSK) 지원사업단은 전략적 협력추진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연구기술 개발 및 외상심리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