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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창업지원단-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도내 창업붐 조성을 위한 창업지원 관계자 간담회 개최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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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창업지원단-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도내 창업붐 조성을 위한 창업지원 관계자 간담회 개최



창업지원단(단장 김경환 교수(글로벌창업대학원장))은 8월 30일(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과 ‘경기도내 창업붐 조성을 위한 창업지원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17년 1월 출범한 경기도산하기관으로서, 창업 및 사업화, 투자, 수출 등 전주기 중소기업 지원과 과학기술 R&D,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가칭)성균관대지역(경기도)창업위원회(이하 S-REAC)’의 구성을 통해 경기도내 각 창업 관련 주체들이 협업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구축·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9월 14(목)~15(금)일 개최되는 ‘경기청년창업포럼축제’에서 S-REAC 발대식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김경환 창업지원단장(왼쪽)과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오른쪽)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성균관대가 경기도의 거점 ‘창업중심대학’으로서 경기도의 창업붐 조성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하며, “기본적으로 청년창업의 중심은 대학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니만큼, 경기도내 대학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시너지를 만들어 가는데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환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은 그동안 경기도경제과학원 뿐만 아니라, 여러 창업 관련 정부 부처 및 기관들과 다양한 논의와 협력을 진행하면서, 우리 대학 및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왔고 이제 그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시점”이라며, “국내외 경제상황의 변동으로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경기도와 성균관대가 힘을 합쳐 분절적인 창업생태계를 유기적 구조로 전환하려는 노력은 창업의 확산, 발전에 중요한 시도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성균관대학교가 지역 창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S-REAC: SKKU Regional Entrepreneurship Acceleration Committee(성균관대지역창업위원회)

지역/대학발창업 아이디어/아이템을 실질적 사업화 프레임워크를 통해 혁신창업기업으로 변환하고, 분야별 거버넌스 기반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유기적 상호작용을 통해 ‘지역성공창업가’를 육성하여 지역의 경제 및 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위원회로서, Entrepreneurship & education (협력대학), Government & Governance (정부/지자체), Capitalization & Acceleration (투자자), Corporate (대기업), Entrepreneur (창업성공기업가)의 5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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