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Inner Odyssey 인공지능 콘텐츠 메타버스 전시 성료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재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과 글로벌융합학부는 메타버스 전시회 ‘인공지능과 창의력이 만든 AI 콘텐츠 예술의 세계: Inner Odyssey’를 지난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SK텔레콤 ifland(이프랜드)를 통해 진행했다. 행사는 총 누적 관람객 3,478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Inner Odyssey 메타버스 전시는 사업단의 인공지능 콘텐츠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인 ‘인공지능을 통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1’(지도교수 정지윤)의 교과목에서 제작한 예술작품을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에 전시하였으며 이프랜드 모바일앱을 통해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Inner Odyssey’는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며 AI의 발전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기보다는 인간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재현 단장은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활용한 의미 있는 전시”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의 기술과 다양한 기업의 협업, 메타버스 공간의 활용사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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