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평가 ‘우수’
우리 대학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2023년 단계 평가에서 ‘우수’(최고등급) 평가를 받았다.
우리 대학은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가천대, 강원대, 건양대, 경희대, 대진대, 인천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DNA-X School을 공동으로 구축·운영하며 2022년부터 6년간 총 7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우리 대학은 2023년도 단계평가를 통해 총 13개 주관대학 중 ‘우수’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2천만원 차등 지원받게 되었다.
우리 대학 컨소시엄은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을 통해 ▲산업수요특화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캡스톤 디자인 강화 ▲기업 산학협력 참여 강화 ▲대학 간 혁신활동 공유 ▲성과확산 활동을 수행하여 ‘Data, Network, AI(DNA) 커넥트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선도 창의혁신 DNA-X 공학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준영 사업단장(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컨소시엄 참여대학의 주도적 참여와 우리 대학 본부가 공학교육혁신센터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덕분이다”라며 “다분야를 횡단하는 창의혁신 DNA와 eXperience를 무한 창조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