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인사혁신처에서 지난 9월 14일(금)에 발표한 2018년 외교관후보자 최종합격자 45명 중 6명을 배출하여 역대 최다 합격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최종합격자 수(3명) 대비 100% 증가율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합격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정원 (경제학과 07학번)
김지언 (경제학과 14학번)
임극희 (경제학과 09학번)
정혜주 (글로벌경영학과 14학번)
문예찬 (글로벌경제학과 09학번)
엄승표 (한국철학과 96학번)
성균관대는 외교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시반 내에 외교관후보자 준비반인 외현재(지도교수: 윤비 교수(정치외교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지속적으로 큰 결실을 맺고 있다.
윤비 지도교수는 “우리대학의 외교관후보자 최종합격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외교관후보자는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고 또 학교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으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향후에도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현재 입실 및 문의 : knda@skku.edu
법률저널 기사링크 :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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