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방학 IoT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우리학교는 1월 22일, 29일 양일 간 서울 문정동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 갤러리에서 ‘IoT 기술과 비즈니스 이해 '를 주제로 IoT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LINC+사업단 IoT UNIC에서 기획하고 운영했다. 대학 캠퍼스에서 벗어나 기업현장에서 비스니스를 배우고 체험하는 현장실습 교육의 일환이다.
문,이과 3, 4학년 학생 12명이 참여하여 첫째 날에는 IoT 기술을 배우고, 그 기술을 적용한 래미안 갤리리에 있는 스마트 홈 랩을 직접 체험하였다. 둘째 날에는 실제로 나의 생활에서 IoT 기술을 사용했을 때 문제점과 한계는 무엇이고 해결방안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무한하게 제안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 실무자가 직접 참석하여 학생들의 스마트 홈 체험과 발굴된 아이디어를 리뷰하고 실제 활용을 위한 토론도 가졌다.
전체 교육을 진행한 김용석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 교수는 “학생들이 사용자 관점에서 미래의 홈을 상상하고 제안한 내용들은 기업에서도 활용가치가 높다”면서 “ 학생들도 기업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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