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산학협력단, 아시아 국가 공무원들에게 

지식재산권 인프라 및 기술사업화 노하우 전수

- 본교 산학협력단 ‘ASEAN* 정책 실무자 연수 및 간담회’개최 -
    *ASEAN(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동남아시아국가연합):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타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및 캄보디아 10개국이 가입되어 있음
- 총 9개국 11명의 IP정책 담당 과장급 공무원 참석 -
- 일시 및 장소: 2019.5.3.(금) 10:15~12:00, 우리 대학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 제1회의실 -

본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5월 3일(금) 오전 우리 대학 제2공학관(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아시아 지식재산권 정책실무자 초청 지식재산권 정책 연수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 대학은 ▶성균관대학교 지식재산권 인프라 및 기술사업화를 소개하고 ▶대학이 보유한 특허소송, 특허표준화, 지식재산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각국의 기관과 업무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아시아 지식재산권 정책실무자들과 상호 신뢰관계를 쌓으며 이는 우리 대학과 ASEAN 참여기관들 간에 향후 긴밀한 업무협력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SEAN 국가와의 IP협력 채널 강화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원하는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의 목표 중 하나인 「Global IP SKKU」를 확대함으로써 세계적 IP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의 위상 확립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추현승 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 대학에 다양한 지식재산권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성균관대학교도 아시아 TOP 10 대학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