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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한 11월, 교수·직원의 ‘따뜻한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2017.11.14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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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한 11월, 교수·직원의 ‘따뜻한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이석한, 석창성, 최재붕 교수, 박기화 동문(퇴직 직원)

 

“인재육성과 제자와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 거액 쾌척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교수와 동문의 후배사랑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다.

 

먼저 석창성 기계공학부 교수가 ‘석천최용식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약정하면서 시작된 릴레이는, 최재붕 기계공학부 교수 ‘김영진추모장학기금’ 5천만원, 이석한 전자전기공학부 석좌교수 ‘이석한인재육성기금’ 1억2천만원, 박기화 동문(도서관74)의 ‘단허박기화장학기금’ 1억원 기부로 이어지며,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최근 성균관대학의 눈부신 발전에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제자와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규상 총장은 “우리대학의 역동적 발전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교수님과 직원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학생들 지원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석창성 교수

최재붕 교수

이석한 교수

박기화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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