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노희열 회장,
창업혁신기금 1억원 기부
2017년 12월 21일(목) ㈜오로라월드 노희열 회장이 창업혁신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하였다. 노희열 동문은 모교의 후배들이 진취적인 생각으로 창업에 보다 관심을 갖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우수창업 기업가가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기부의사를 밝혔다.
정규상 총장은 노희열 회장이 기부한 소중한 기금이 우수 벤처ㆍ창업보육활동과 예비창업자 및 창업동아리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동문의 학교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노희열 동문은 1981년 오로라무역상사를 설립하여 1990년대부터 국내 영업보다는 미국, 중국 등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캐릭터 완구시장에 일찍 진출하였다. 현재 캐릭터 완구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미주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과 러시아, 영국시장에서는 1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전체매출의 90%를 80여 개국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견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오로라월드는 최근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와 공동으로 '유후와 친구들'을 3D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이며 2018년 전세계에 동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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