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7일(수)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이 총장실을 방문하여, 의과대학발전기금 5억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정규상 총장, 어환 의무부총장, 현선해 인사캠 부총장, 이경수 의과대학 학장, 김동욱 교무처장이 참석해 강북삼성병원의 학교사랑, 의과대학 발전에 대한 후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은 우리대학 의과대학 교육병원으로서 우수 의료인 양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은 “의과대학의 교육 및 연구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성과를 내고 우수한 인재 육성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성균관대 의과대학과 강북삼성병원이 계속 협력하여, 상호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