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 동문/기부금

화학과 이동기 교수, 학교 및 화학과 발전기금 10억원 기부 약정 체결 2018.08.31
  • 전략기획홍보팀
  • 조회수 : 13988
게시글 내용


                                                                                         <이동기 교수 발전기금 전달식, 2018.8.14. / 화학관> 

                   

 2018년 8월 14일(화) 자연과학캠퍼스 화학관에서 학교 발전기금 5억원·화학과 발전기금 5억원 등 총 1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이동기 화학과 교수(올릭스(주) 대표이사)의 발전기금 전달식과 기부자 동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동기 교수는 본교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올릭스(주)를 창립하여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올릭스(주)는 2018.7.18.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되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이동기 교수는 “성대에 온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그동안 교수로서 또한 기업가로서 성장하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우리 대학과 화학과에서 연구환경을 조성해주고 지원해 준 덕분이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동료 선후배 교수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받은 사랑을 나눠주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학교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 화학과가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성과를 내고 우수한 인재들을 계속 육성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대학과 화학과가 더 발전하고, 학생들이 훌륭한 글로벌인재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계속 돕고 싶다.” 는 뜻을 밝혔다.


 이동기 교수는 2018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1억원씩 10년간 총 1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전글 'IT 연구하는 인문학자', 이종관 성균관대 철학과 교수
다음글 성균관대, 인터파크와 북라운지 구축 및 운영 협약식 개최
  • 상기 콘텐츠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