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넷플릭스, 공동으로 콘텐츠 프로덕션 종사자 전문가 워크샵 개최
- 3일간 국내 영화, 시리즈, 예능 제작 종사자 및 재학생 대상 워크샵 진행
-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한 제작 전반의 넷플릭스 노하우 공유 및 체험존 운영

□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과 넷플릭스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공동으로 전문가 워크샵(N Production Story)을 진행한다.

□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경영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대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기 힘든 VFX(Visual Effects)를 비롯해 제작 후반 작업 및 버츄얼 프로덕션 운영 방법 등 현장감 있는 정보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 행사는 3일간 국내 영화, 시리즈, 예능 프로덕션 종사자를 대상으로 프리 프로덕션에서부터 후반 작업 그리고 납품에 이르기까지 넷플릭스 제작 운영 시스템 소개와 포스트 슈퍼바이저 역할의 중요성, 성공적인 VFX와 버추얼 프로덕션 운영 방법, 그리고 창문 배경 촬영 솔루션과 같은 새로운 제작 기술 소개 등 프로덕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Production Story들로 준비되어 있다.

□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변혁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부원장은“유용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의 노력과 넷플릭스의 국내 영상 제작환경 개선이라는 목표가 일치하여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넷플릭스 N Production Story 워크샵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등 시리즈물 제작과 관련된 프로덕션 전문가들이 새로운 제작 기술에 대한 소개 및 정보 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 한편, 이번 행사 기간 중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스튜디오(경영관 33B202호)에서는 공간음향기술(Dolby Atmos)이 적용된 넷플릭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 행사 안내 홈페이지: https://www.nproductionstory.com/

5월 30일 화요일자 보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