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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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023년 해커톤 및 융합보안협의회 개최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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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023년 해커톤 및 융합보안협의회 개최

□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소프트웨어융합대학(학장 이은석) 융합보안트랙(책임교수 김형식)은 8월 24일(목)과 25일(금) 이틀에 걸쳐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제1종합연구동에서 2023년 해커톤 및 융합보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참가자들 간 해킹 실력을 겨루는 CTF* 형태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 행사에는 13개 팀 31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성균관대 학생뿐 아니라 서울여대, 건국대, 아주대 등 다양한 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 CTF(Capture The Flag)(깃발 획득): 프로그램, 웹페이지 등의 취약점을 찾거나 암호를 해독하여 숨겨진 정답을 찾으면 득점을 하게 되는 해킹 대회

□ 첫날인 24일에는 융합보안트랙 책임교수인 김형식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하드웨어 지원 소프트웨어 보안(이호준 교수) △블록체인 및 스마트 컨트랙트(황성재 교수) △AI 기반 프로그램 분석(구형준 교수) 등 3개의 튜토리얼 세션이 진행되었다. 튜토리얼 세션을 통해 필요 지식을 얻은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다양한 해킹 기법들을 활용하여 융합보안대학원 교수들이 준비한 문제를 풀었다. 

□ 25일(금) 오전에 열린 시상식에서 SSLAB팀(김재윤, 김성수, 이장엽)이 최우수상(1개팀)을 수상하였고 우수상(2개팀)은 23학번 새내기팀(김진무)과 Team23팀(권유정, 전형준)이 거머쥐었다. 장려상(4개팀)은 각각 라스베거스팀(이기호, 박선혜), 진진자라팀(진세영, 백희원, 김태영), SoftSec팀(민경환, 엄하은)(이상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우당탕탕팀(이송하/서울여대, 송현준/건국대, 이응창/아주대)이 차지했다.

□ 행사를 총괄한 성균관대 김형식 교수는 “경쟁해서 1등을 차지하려고 실력을 겨루는 대회보다는 모두가 즐기면서 행사에 참여하고 문제에 몰입하는 대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융합보안트랙에서는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보안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것”이라고 행사 주관 소감을 밝혔다.  

□ 또한 해커톤 행사에 이어서 2023년 하반기 융합보안협의회가 개최되었다. 융합보안협의회는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융합보안트랙에 회원으로 참여하는 기업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융합보안 분야의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이번 행사에는 안랩, 지니언스, 휴이노, 인텔리코드 등 10여 개 회원사의 임직원들이 협의회에 참여하였다. 

□ 한편,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융합보안트랙은 과기정통부(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융합보안핵심인재양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대학원 과정이다. 2020년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가 4년째를 맞고 있으며 성균관대는 경기도 전략산업인 헬스케어와 연계하여 디지털헬스케어에 특화된 융합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ICT융합으로 정보보호 수요가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융합보안 산업 선도인력 양성을 목표로 함

8월 25일 금요일자 보도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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