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렬 총장은 4월 17일 600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SDS 홍원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였다. 

신동렬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화훼농가가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캠페인이 화훼농가 여러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봄이 오면 졸업식과 개학식 등 큰 행사를 시작으로 학교 캠퍼스가 학생들로 붐비고 활기가 넘쳤는데 올해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어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다시 캠퍼스가 학생들의 미소로 환하게 빛나는 날까지 우리 모두 힘냅시다.”라고 응원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