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가 외교부(주일본한국대사관)와 함께 주최하는 제5회 대학생 新조선통신사 프로그램 지원 안내 공문이 접수되어 안내하오니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또한, 금년부터 모집이 기존의 교내 추천이 아닌 아래 기재된 홈페이지 링크에 접속하여 직접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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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는 외교부(주일본한국대사관)와 함께 ‘제5회 대학생 新조선통신사’ 역사탐방 행사를 오는 7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개최하고자 합니다.

‘제5회 대학생 新조선통신사’ 행사는 미래 주역인 우리 청년학생들이 한일 선린 우호의 대명사인 옛 조선통신사의 길을 직접 답사하며 양국 관계의 과거를 돌이켜보고 바람직한 미래 모습을 짚어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최근 경색된 양국 관계 속에서 대학생 新조선통신사가 작은 돌파구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주고자 모집 방법을 변경했습니다. 작년까지는 지정된 대학에서 추천받은 학생 1명에게만 참여 기회를 주었지만, 올해부터 학생들이 지도교수 또는 학과장의 추천을 받아 자유롭게 신청하도록 했습니다.

1. 행사명 : 제5회 대학생 신(新)조선통신사

2. 행사 기간 : 2019년 7월 10일(수) ~ 7월 18일(목), 8박 9일.

3. 탐방 코스 : 부산-시모노세키-히로시마-오사카-시즈오카-하코네-도쿄

4. 모집 인원 : 韓日관계와 역사에 관심 있는 4년제 대학 재학생 25명.

5. 모집 방법
⑴ 홈페이지 접속 후 별도의 참가신청 링크로 접수 (http://envoy.chosun.com/).
⑵ 필수 제출 서류는 이메일로 제출 (envoychosun@gmail.com).
⑶ 서류 검토 후 최종 선발.

6. 필수 제출 서류 : 5월 31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 (envoychosun@gmail.com)
① 참가신청서 1부 (지정양식 첨부)
② 학과장 및 지도 교수 추천서 1부 (지정양식 첨부)

* 메일에 첨부할 제출 서류 파일명은 ① ' 참가신청서_대학명_이름' ② ' 추천서_대학명_이름'으로 통일 부탁드립니다. (예. 참가신청서_조선대학교_홍길동 / 추천서_조선대학교_홍길동)
* '학과장 및 지도 교수 추천서'는 추천인 날인 혹은 사인 후 사진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 선발된 학생에게는 추가 증빙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7. 참가비 : 30만원 (추가 비용 없음. 1인당 실제 진행비 약 300만원)

8. 마감 : 2019년 5월 31일(금) 오후 6시

9. 문의 : 조선일보 문화사업단 02-724-6324

10. 첨부 : ① 참가신청서 ② 학과장 및 지도교수 추천서

* 자세한 내용은 http://envoy.chosun.com 참고